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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가시화..'답답한 울산'

서하경 기자 입력 2017-08-28 20:20:00 조회수 122

◀ANC▶
지난 6월 울산지역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아이 울음소리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한 탈울산에
출생률마저 떨어지면서
울산의 인구절벽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VCR▶

평일 오후 울산의 한 산부인과.

아기를 품에 안은 젊은 부부가 눈에 띌 뿐
한산한 모습입니다.

신생아실에도 아기 울음소리가
부쩍 줄었습니다.

◀INT▶ 이인하 \/ OO여성병원 대표원장
2~3년 전에 비해서는 적게는 100건, 월별로 봤을 때. 많게는 200건 이렇게 줄었으니까 확실히 몸소 체험이 되죠. 분만도 줄고 산모 수도 줄고.

아이들이 줄면서 초등학교 한 학급당
학생 수도 20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인 22.6명에 그쳤습니다.

올 들어 지난 6월까지 울산지역의
출생아 수는 모두 4900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하며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인 합계출산율도 올해 2분기
0.3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0.05%P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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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고령화와 주력산업 부진의 여파로
지난 2015년 말부터 시작된 탈울산 행렬에
출산율마저 곤두박질치며
20개월째 울산 인구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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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이윤형
\/ 울산발전연구원 사회복지학 박사
출생신고만 하면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 전략, 그리고 아기를 낳게 되면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울산의 인구절벽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면서
광역시 20년을 맞은 울산시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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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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