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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사회간접자본, 즉 SOC 사업 예산이 대거 삭감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가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여당인 민주당은 울산시를 상대로
연일 주도권 논쟁만 이어가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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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예산안에서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최대 20%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울산도 지역 교통망 구축에 필수 사업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등 대형 사업들의 예산이
삭감 위기에 놓이며 비상이 걸렸습니다.cg)
대형 공사들인 만큼 사업마다 삭감 예산이
수백억 원에 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이강 \/ 울산시 국가예산담당
저희가 어떤 부분에 더 초점을 맞춰야 되는지를 설정을 해서 그 부분에 선택과 집중을 발휘하면서 국가예산들이 좀 더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S\/U)울산시로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사회간접자본, SOC 사업 예산 부활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지역 정치권, 특히 여당이자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이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한데,
정작 민주당 울산시당은 연일 울산시를
상대로 주도권 논쟁만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대선공약 협의체 구성을 놓고 날을
세운데 이어 이번엔 예산 협의를 놓고 울산시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시당이 제안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울산시가
시당이 아닌 중앙당 주관으로 하자며
거부했다는 겁니다.
◀SYN▶윤장우\/더불어민주당 울산정책위원장
현안 민원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정책입니다. 따라서 이게 정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각 시도가 하고 있고 또 더불어민주당이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 울산시당도 그렇게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정부안이 국회로
넘어가는 지금 단계에서는 중앙 정치권을
대상으로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입니다.
흔한 정치적 수사인 초당적 협력은 커녕
연일 갈등의 골만 깊어져 올 국비 확보는
그리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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