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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에 1백만 원 '수상한 윷놀이판'

이용주 기자 입력 2017-08-24 20:20:00 조회수 185

◀ANC▶
노인을 상대로 한 윷놀이 도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놀러오는 공원에서
백주대낮에 열리는 이 도박판의 판돈은
백만 원에 달해 소위 말하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공원에 모인 남성들이
손가락 한 마디만한 윷을 던집니다.

한 판이 끝날 때마다 돈뭉치들이 오갑니다.

윷놀이 편을 갈라 돈을 걸고 승패에 따라
상대방 돈을 가져가는 '동빼기' 도박단입니다.

◀SYN▶ 인근 상인
\"사람들 많이 왔다 갔다 해요. 사람들 많죠. 백 명. 백 명 정도.\"

잡풀에 가리는 곳에 자리를 잡고 밤낮없이
도박판을 벌인 이들은 52살 최 모씨 등 11명.

◀SYN▶ 인근 주민
\"매일 하는데 저거 없애야 돼요. 애들이 놀러를 못 가잖아요. (아이들이요?) 네.\"

1명 당 1판에 5만원 가량을 걸고 도박을 했는데
경찰의 검거 당시 판돈은 96만원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공원이 도박 장소로 이용되지 않도록
CCTV 신설과 울타리 위치를 변경해달라고
구청에 요청했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1만 원 2만 원이라도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했을 경우에는 판돈도 많고. 하루 판돈이 전체적으로 보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이기 때문에.\"

(S\/U) 경찰은 현장에 없었던 가담자 14명을
추적하는 한편 도박장 개설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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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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