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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두 번째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다음 달 21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막을 올립니다.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전 세계 산악 영화
97편을 선보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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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난해 5만 3천 여
관람객이 다녀가며 우리나라 최초의 시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달 21일 막을 올리는 2회 영화제는
더 커진 규모와 더 많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자에게 허락되지 않는 독수리 사냥꾼이
되고 싶은 13살 몽골 소녀 아이숄판의 이야기를
담은 개막작 독수리 공주를 시작으로,
지난해에 비해 20편 가까이 늘어난 전 세계
21개국의 영화 97편을 선보입니다.
정통 산악 영화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가족드라마, 스릴러와 호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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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
관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각 상영 섹션에 친근하고 대중적인 작품들을 확대 편성했습니다.
산악계 이슈에 대해 산악인과 관객들이
토론을 나누는 포럼과 산악 영화감독들의
촬영과 제작 기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수업도
흥미롭습니다.
특히 다함께 만드는 영화제를 목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영화제도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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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추진위원장
(영화를) 보여드리는 것도 할 뿐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행사를 같이 만들어 가자.
세계 3대 산악영화제를 목표로 하는 영화제
답게 세계 최초로 산악문화상도 만들었습니다.
◀INT▶ 신장열 \/ 울주군수
개막식 때 특별 강연회와 패널 토크를 실시하고 그분의 작품을 전시해서
행사장 곳곳에는 산악문화와 관련된 체험과
전시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영남알프스와
어우러진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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