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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성분이 나와 중단됐던 계란 판매가
울산에서도 일부 재개됐습니다.
정부는 내일(오늘)까지 모든 농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치겠다고 밝혔는데, 소비자들의 불안한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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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중단 조치로 창고에 쌓여있던 계란들이
다시 판매대에 쌓입니다.
살충제 성분 검사를 통과한 농장의 출하 금지
조치가 풀리면서 판매가 재개된 겁니다.
울산에서도 9곳의 산란계 농장 가운데
4곳이 검사를 통과해 출하를 재개했고,
나머지 농장 5곳에 대해서도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INT▶ 천순용 \/ 울산시 축산담당
양성으로 나올 시에는 전량 회수 폐기 조치할 계획이고, 현재 조사된 바로는 (살충제가) 사용된 사례가 없는 것으로.
계란 출하와 판매가 일부에서 재개됐지만
파문은 당분간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전수 조사 결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장이
추가로 나오는데다, 이미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식별코드를 공개해 부적합 계란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살충제 성분 소식에 놀란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쉽게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SYN▶ 대형마트 고객
충격적이었어요. 여태까지 모르고 먹어왔잖아요. 아이들도 많이 먹고 이러는데 그런 일이 있다고 하니까.
조류인플루엔자로 어려움을 겪었던 산란계
농가의 고통과 계란 파문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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