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15) 오후 남구 두왕사거리
송수관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대형 누수 사고 복구작업이 지연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새벽 4시 30분
복구가 완료돼 오전 6시부터
단계적으로 급수를 재게 했다고 밝혔지만
남구 신정동과 동.북구 일부 지역에는
오전까지 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울산시가 단수 예정 긴급문자를
사고 이후 4시간이 지나서야 발송해
늑장대응에 따른 항의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송수관로는
회야정수장에서 각 지역의 배수지로
물을 공급하는 지름 천 200mm 관로입니다.
울산시는 송수관로를 복선화하는 공사 중
1987년 설치된 관로와 새로 설치된 관로의
이음부에서 수압을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