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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를 비롯해서
전국 9개 지역의 거점 국립대학들이
2020년부터 입시전형을 통일해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립대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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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부산대와 경북대 등
9개 지역 거점 국립대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입시 설명횝니다.
전국에서 온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전형에 대한 설명을 듣고,
1:1 상담도 갖습니다.
당시 이곳에선
9개 거점국립대학 입학담당자들이
회의를 가졌습니다.
CG) 각 대학들은 입학전형의 명칭과 지원자격을
통일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우선적으로 농어촌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른기회전형'부터 명칭과 지원자격을
통일하고, 다른 전형으로 확대해 2020년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석수 \/ 부산대학교 기획처장
\"거점국립대 정도는 통일성을 기해서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이 진학준비를 하는데
편리하도록...\"
이같은 변화는, 신입생 공동선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어서 사실상 통합의 첫 단추를
끼운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러나 각 대학별 학내 구성원들의
반발은 통합을 위해 넘어야할 가장 큰
과젭니다.
◀INT▶ 김상혁 \/ 부산대 1학년
\"우리 학교와 다른 여러 국립대들이
특성이 다른데, 여기저기서 졸업할 수
있다고 하면, 좋은 소식은 아니죠.\"
교육부는 논의된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9개 거점국립대의 통합 계획이 어떻게
진전될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S\/U]\"부산대를 비롯한 9개 거점국립대가
입시전형을 통일하기로 합의하면서
국립대 통합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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