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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전망하고 대책을 고민하는 연속기획,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위기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 우리 자동차 업계의 과제와 대안을 알아봤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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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현대자동차 국내공장에서 생산된 차는
지난 2천12년 191만 대에 달했지만 2년 뒤
187만 대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166만 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반면 해외공장 생산은 해마다 증가해
지난 2천13년 이후 국내 생산 비중은 30%대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INT▶조형제 교수\/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부
\"여러가지 비용의 문제라든지 노사관계 문제 때문에 해외공장을 짓고 보니까 그쪽이 더 효율적이고 더 좋은 성과를 내게 되니까 해외생산의 비중이 계속 더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등장한 테슬라를 위시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는 130년간 이어져 온 자동차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엔진은 사라지고 부품은 절반 정도로
줄어들며 자동차 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INT▶김필수 교수\/대림대 자동차학과
\"이제는 앞으로 퍼스트 무버가 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것이죠. 그런 측면에서 친환경차, 자율 주행차 관련해서 업그레이드 분명히 시켜야 되겠고요.\"
또 이같은 시대적 흐름에 대해 노사 모두에게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장
\"노조도 일단은 안으로는 생산 부분에서 합리화 하에 생산자와 협조를 하고 밖으로는 자신이 사회적으로 점점 고립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조금 새로운 안목을\"
◀INT▶송호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좀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지금부터 우리가 30년 뒤, 2050년 정도 되면 지금과 같은 노동형태가 살아남아 있을까.\"
자동차 생산 현장에서 컨베이어 벨트가
사라지는 것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속에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자동차 산업에도 엄청난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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