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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남)남해안 고수온..양식장 '비상'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8-09 07:20:00 조회수 84

◀ANC▶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바닷물 온도도 급속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안
양식장은 물고기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문철진 기자!
◀END▶

◀VCR▶

경남 거제의 한 가두리 양식장.

바다 수온이 27도를 넘나들자
물고기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집니다.

조금이라도 수온을 낮추기 위해
양식장 위에 차양막을 설치하고
산소도 쉴새없이 공급합니다.

먹이를 줄이는 대신
활력증강제를 투여해
물고기들의 면역력도 높입니다.

◀INT▶조석곤\/가두리 양식어민

근처의 육상 양식장도 비상입니다.

24시간 물고기를 살피느라
며칠 째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INT▶선상갑\/육상 양식어민

계속되는 불볕 더위로
남해안 주요 해역의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단 투명 CG)
특히 양식장이 많은
통영과 거제 해역의 수온은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28도를
훌쩍 넘기면서 고수온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해 경남에선 고수온 현상으로
213곳의 양식장에서 700여만 마리의
양식어류가 폐사해 90억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상남도를 비롯한 자치단체는
양식장 비상관리체제에 들어갔습니다.

◀INT▶서일준\/거제시 부시장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면서
바닷물 온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적조 발생까지 우려되면서
남해안 양식어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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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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