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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지방은 사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3.5도까지 올랐습니다.
해수욕장과 시내 물놀이장에는 무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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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보트가 시원스레 푸른 물살을 가릅니다.
그 뒤에 이어진 바나나 튜브에 탄 피서객들은
시원한 물살에 몸을 맡긴 채 무더위를 날려
버립니다.
폭염특보가 사흘째 이어지며 오늘 울산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3.5도.
무더위를 피해 바닷물에 몸을 담근 피서객부터
해변에 텐트를 치고 시원한 바닷 바람을
즐기는 피서객까지, 저 마다의 방식으로
더위를 날렸습니다.
◀INT▶임홍덕\/남구 무거동
\"집안에만 있기 좀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해변가 놀러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도심 물놀이장은 형형색색의 수영복을 입은
꼬마 손님들이 차지하며 발 디딜 틈 조차
없습니다.
수상 안전요원들은 맨몸과 과자봉지 등을
활용한 생존수영법 강습 시간도 가졌습니다.
여름 휴가를 끝내고 다음주부터 다시 일터로 향하지만 가족들과의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INT▶박성조\/ 중구 장현동
\"다음주 월요일 출근하게 돼서 마지막 휴가를 아이들과 불태우기 위해서 왔는데 날씨도 좋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정말 잘 온 것 같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일본으로 향하는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어 오후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며 기다리는 비 소식은
월요일 오전에 20mm 미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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