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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쓰레기 몸살

입력 2017-08-04 20:20:00 조회수 82

◀ANC▶
휴가철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올해도 주요
피서지마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나만 편하면 그만이라는 실종된 시민의식,
언제쯤이면 사라질까요?

주희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탁 트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텐트가 늘어선 주전몽돌해변.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휴식을 즐기는
피서객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해변 곳곳에는 피서객들이 먹고 버린
쓰레기가 흩어져 있습니다.

◀S\/U▶ 해변 주차장에는 빈 술병과 생수통은 물론 음식물쓰레기가 그대로 버려져 있습니다.

◀INT▶ 이영순 \/ 중구 우정동
\"(주전몽돌해변이) 얼마나 좋은데요, 전국적으로 이름나고. 그런데 와서 음식물 버리고 바다에 버리고 이러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거지.\"

인근의 강동해변도 마찬가집니다.

도로마다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고

재활용 봉투에 담거나 집에 가져가지 않고
몰래 버린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들로
악취까지 더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환경미화원들이 매일 10시간 넘게 청소하지만
아침이 되면 같은 상황이 반복됩니다.

◀INT▶ 이희용 \/ 환경미화원
\"음식물하고 재활용하고 분리를 안 해주니까 그만큼 냄새나고, 그만큼 재활용이 하나도 안 되지.\"

투명CG in>
휴가철인 7월부터 8월까지 울산지역
주요 피서지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해마다 늘어
지난해에는 2천5백 톤을 넘었습니다. out>

◀INT▶ 전희영 남용우 \/ 북구 명촌동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버리는 사람 따로 있으니까... 마지막에 같이 놀면 같이 치우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부 피서객들의 실종된 시민의식으로
피서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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