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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등록해 두세요\"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8-04 20:20:00 조회수 68

◀ANC▶
어린이와 장애인, 치매 환자 등은 보호자와
떨어지면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지문 정보를 미리 등록해두는 치안 서비스가 몇 년 전 도입됐는데, 최근에는 휴대전화 앱을 활용한 시스템까지 구축해 실종자나 미아찾기에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고사리 같은 손을 맞잡은 아이들이 지구대
안으로 들어옵니다.

난생처음 경찰관과 마주한 긴장감도 잠시
사진을 찍고 차례로 손가락을 인식기에 갖다 대
인적 사항을 저장합니다.

지문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으면 유사시
신속하게 보호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9시 20분경에 신고 접수됐고, 시스템을 확인하니까 바로 (지문 정보가) 나오니까 부모한테 연결해서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2년 지문 사전등록제를 도입해
기관·단체를 찾아가는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INT▶ 김현수\/ 중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으로) 찾아오는 서비스도 하고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지문 등록을) 하면 우리 친구들에게 위험요소가 더 감소될 것 같아서 오게 됐습니다.'

울산지역은 현재 만 18세 미만 8만 9천여 명,
장애인 1천8백여 명, 치매 환자 686명이
지문 정보를 등록한 가운데,

최근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안전드림 앱을
활용한 서비스도 시작됐습니다.

◀INT▶ 이수근 \/ 중부경찰서 병영지구대
'휴대전화 앱으로도 간편하게 인적 사항 등의
사전 정보를 입력할 수 있게 돼 미아나 실종자 찾기에 획기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문 사전등록제로 신분을 확인한
아동과 환자는 지난 4년 동안 276명,
이들은 모두 1시간 이내로 보호자에게
인계됐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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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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