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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노루 북상 긴급 점검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8-03 20:20:00 조회수 72

◀ANC▶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하면서 지난해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었던 울산지방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상습 침수 지역마다 주민들 스스로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effect (엔진음)

시간당 6천 리터의 물을 빨아들이는
이동식 대형 양수기가 굉음을 내며 작동합니다.

오는 6일쯤 강풍을 동반한 제5호 태풍 노루가
제주 앞바다에 근접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배수장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펌프 시설 점검은 기본, 침수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인력 투입과 배수로 확보 계획을
세우는 등 조기 대응태세에 돌입했습니다.

(S\/U) 또한 소형 양수기 140대를 침수지역에
배치해 신속하게 가동한다는 계획입니다.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의 유입을 막는 나들문도
필수 점검 대상.

집중호우시 보다 신속하게 육중한 철문을
작동시키기 위해 지난해 9명보다 3배 많은
27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INT▶ 조용관 \/ 중구청 안전총괄과장
다가오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협업 부서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상황에 맞는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이동경로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태풍 노루는 울산지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측돼,

지난해 차바로 시간당 100mm가 넘는 비를
경험했던 태화시장 상인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김명자 \/ 태화시장 상인
'작년에 한번 겪었으면 됐지.. 올해 또 (태풍이) 온다면 가망이 없죠.'

울산시는 태풍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확인되는 즉시 태화강 둔치 등 주변 차량
이동과 피서객 대피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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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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