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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계곡을 찾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목 좋은 곳마다 평상을 설치해
자릿세를 받는 불법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김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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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면의 지리산 계곡.
시원한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쫓습니다.
계곡을 따라 인공으로 설치한 축대 위에는
평상이 줄지어 들어서 있습니다.
목 좋은 곳은 대부분 평상이 자리해
피서객들은 어쩔 수 없이 돈을 내고
빌릴 수밖에 없습니다.
S\/U)휴가철이면 국내 유명 계곡마다
자릿세를 둘러싸고 피서객과 주민들 사이에
실랑이가 매번 반복됩니다.
◀INT▶남호석\/산청군
\"사유지라면서 돈 안내면 못들어가게 하니까..\"
하지만 하천 구역 내에 허가를 받지 않고
평상 같은 점유 시설을 두는 것은 불법입니다.
지난해에도 적발돼 벌금이 부과됐는데
올해도 아랑곳 않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단속돼 벌금을 물더라도 영업해서 버는 돈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사유지라도 허가없이 산지를 훼손하는 것도
불법입니다.
◀SYN▶산청군 관계자\/
\"일부 훼손해 허가 받지 않은 영업..조사 중\"
피서철마다 불법 영업과 철거가 반복되면서
피서객의 불편과 불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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