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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문 열고 냉방영업 단속 안하나?

이용주 기자 입력 2017-07-30 20:20:00 조회수 80

◀ANC▶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이른바 개문냉방에 대한 단속지침이 나온 지
4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매년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면서
올 여름에도 에어컨을 켠 도심 매장 문은
활짝 열려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길 양쪽으로 상점들이 늘어선 젊음의 거리.

하나같이 출입문을 활짝 열어놓고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대부분 냉방기를 최대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SYN▶ 상점 주인
\"손님이 문을 열고 안 들어와요. 사람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안에 사람이 있는데도 장사를 안 한다고 생각하니까.\"

에너지 과소비를 막기 위해 정부는
CG) 여름철 냉방기를 튼 채 문을 열어놓는
개문냉방 영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규정을 지키는 점포는
거의 없습니다. OUT)

(S\/U) 실제로 얼마나 많은 점포들이 문을 열고영업을 하는지 직접 돌아보겠습니다.

200미터 구간 1층 건물에 들어선 43개 점포 중
20곳이 문을 연 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전력 사용이 예상되는 올해는
개문영업 단속을 아직 시작도 안 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원전정책 반발에 부딪힌 사이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를 내리지 않으면서
지자체 역시 단속에 소극적입니다.

◀SYN▶ 울산시 개문냉방 단속 담당(전화)
\"몇 도로 올라가면 바로 단속한다 이런 게 아니고 산업부에서 전기라든지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금부터 시행하자 이렇게 내려옵니다.\"

에어컨 가동 중에 문을 열고 영업하다
적발되면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하지만 울산에서는 최근 3년 동안
경고 조치만 30건이 내려졌을 뿐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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