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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군 보급물자창고로 사용되던
남산 동굴이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내일(7\/29)부터 일반에 개방되는데,
무더위를 식히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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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 280m. 끝없이 이어진 동굴은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일본군 보급물자창고로 식량 수탈과 강제 부역 등 식민의 서러움이 서린 남산 동굴은
70여 년이 지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도심 속 동굴 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INT▶ 이유석 \/ 동구 서부동
도심 속에 이렇게 동굴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 아기와 같이 왔는데 아기들도 볼 게 있는 것 같아서 참 신기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역사체험 공간인 제1동굴을 지나
LED조명의 은하수터널을 건너면
투명 CG in>
한지 조명을 이용해 만든 동물 형상이 가득한
제2동굴이 펼쳐집니다.
아쿠아리움 공간인 제3동굴과 여름철 납량특집 등을 선보이는 제4동굴은 더위를 잊게 합니다. out>
◀S\/U▶ 30도 안팎의 무더위에도
동굴 안은 21도를 유지하고 있어 더위를
식혀주는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광이 은은한 지하광장과
태화강 산책로와 연결되는 보행자 연결통로,
동굴 밖 시원한 인공폭포도 함께 조성됐습니다.
◀INT▶ 서동욱 \/ 남구청장
앞으로 태화강 동굴피아가 시민들께 더위를 식혀주는 휴식공간이자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 남산 동굴이
역사교육과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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