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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금융지주 차기 회장 공모에,
무려 16명이 지원서를 냈습니다.
정부의 낙하산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끝내 지원자를
공개하지 않아 낙하산 의혹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이만흥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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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공모 서류 신청을 마감한 결과,
무려 16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5~6명 선으로 예상됐지만,
회장을 공개 모집하기로 하면서,
은행 외부 인사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알려진 지원자는
BNK 금융 회장 권한대행인 박재경 부사장과,
정재영 전 부산은행 수석부행장 등
전*현직 BNK 내부 인사들 뿐이며,
나머지 외부 지원자는 일체 비공개로
부쳐졌습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지원자들의 신상을 일절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겁니다.
지역 시민단체와 노동계는
BNK 측의 이같은 비공개 방침에 대해,
외부 낙하산 인사를 회장으로 선임하기 위한
시도가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미 몇 몇 인사들의 낙점설이 돌고있는
상황에서,
차기 회장을 공개로 모집 해놓고,
최종 지원자를 공개하지 않는 건
또 다른 의도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다음달 중
최종 회장 후보 1명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BNK 금융지주 차기 회장은
오는 9월 8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됩니다.
MBC NEWS 이만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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