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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원 고갈..상수원 확보 총력전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7-27 20:20:00 조회수 190

◀ANC▶
계속된 가뭄에 울산의 주요 식수원 댐
저수율이 곤두박질치면서 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보호를 위해 식수댐인
사연댐 수위를 낮추면서 물 부족 현상이
더 심해졌는데, 울산시가 가뭄 현장을 둘러보며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저수율 3~4%대를 오락가락하며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한 사연댐입니다.

반구대 암각화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수문을 개방해 낮은 수위를 유지하는 동안
가뭄까지 겹쳐 식수원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인근 대곡댐도 마른 장마 속에 바닥을
드러낸 면적이 늘고 있습니다.

◀INT▶이경환 \/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 시설관리부장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수위 조절을 하고 최근 극심한 가뭄 때문에 취수가 중단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20일부터 하루 40만 톤에 달하는 식수
전량을 낙동강에서 끌어다 쓰기 시작한 울산은
매일 1억 6천만 원의 물값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물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울산시가 식수원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더 이상 울산의 물 부족 문제를 반구대
암각화 보호 때문에 방치할 수 없다며,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 찾기에 나선 겁니다.

◀INT▶ 김기현 \/ 울산시장
'수자원공사와 국토부 측에 앞으로 사연댐의 수량을 확실하게 확보해 달라고 요구할 작정입니다.'

울산은 지난 2009년부터 청도 운문댐 물을
끌어오려 했지만 대구와 구미의 반대로 진척이 없는 데다 부산이 최근 낙동강 하굿둑을 완전 개방한다고 밝혀 상수원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CG> 바다에서 30km 가량 떨어진
양산 원동 취수장에서 물을 공급받는 울산은
자칫 염분 피해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S\/U) 가뭄 때마다 반복되는 울산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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