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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해양경찰' 이름 찾았지만...과제 산적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7-27 07:20:00 조회수 78

◀ANC▶

세월호 참사 이후 해체됐던 해양경찰청이
본래의 기능과 역할을 되찾으면서
부산의 해경 조직도 공식 출범과 함께
체제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당장의 인력 확보 차질로 인해
약화된 해경의 수사력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송광모 기잡니다.

◀VCR▶

새로운 현판이 걸리고,
2년 8개월만에 재도약의 길에 오릅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해체된
해양경찰청이 부활하면서,

부산의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본래의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INT▶김두석 치안감\/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해양 안전과 수사, 정보 기능의 강화를 통해서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고

cg-----------
특히 기능이 축소됐던 해양수사 기능은
일반수사와 과학수사, 광역수사,
정보, 외사 등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해양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부서도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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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2년 8개월만에 수사와 구조 부문을 강화해
해양경찰청이 재출범했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합니다."

실제 해경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선
인력 보충이 필요한 상황.

해경 해체 당시 수사정보 인력의 3분의 1인
200명 가량이 육상 경찰로 자리를 옮겼는데,
다시 해경 복귀 의사를 밝힌 인원은
그 절반 수준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해경은 신규 채용 등으로
빈 자리를 채워나간다는 방침이지만,
당장의 인력수급엔 차질은 불기피해 보입니다.

특히 해양경찰의 부활에 맞춰 추진돼왔던
해경 본청의 부산 유치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부산의 남해해경청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도
또다른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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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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