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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남)자동차 공회전 더울땐 더 '심각'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7-26 07:20:00 조회수 85

◀ANC▶
차량 공회전을 단속하는 조례가
시행중이지만 요즘같은 무더위엔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단속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보다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송민화 기자!
◀END▶
◀VCR▶

차량들이 시동을 켠채 승객을 맞고 있습니다.

냉방을 위해 이렇게 공회전을 하면서
승객을 기다리는 시간은 최대 20분입니다.

빈 택시들도 시동을 걸어놓고 에어컨을
틀긴 마찬가지.

◀SYN▶버스기사
\"손님은 안에 있다가 시원하게 타시라고 (시동
걸어 놓는다)\"

(S\/U)외부 온도와 실제 공회전을 하는
차량 주변의 온도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온도계로 측정해보겠습니다.

-----------화면 분할--------
한낮 외부 온도는 35.4도.

하지만 버스 주변은 49도, 택시는 47도를
나타냅니다.

주변 날씨보다 무려 10도 이상 더 높습니다.
-----------------------------

불쾌지수까지 더해지면서 사람들은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INT▶환경미화원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습도도 높고 하니까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들고 불쾌지수가 높아서
짜증스럽죠\"

특히, 자동차 배출가스는 미세먼지 주범이자
요즘같이 더울 땐 오존 농도를 높여 건강에도
치명적입니다.

◀INT▶이주석 \/ 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각막 손상을 일으키고 그 외 천식 악화, 호흡기가 약한 노인이나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c\/g)이 때문에 경상남도도
공회전 제한 조례를 만들었지만
27도 이하의 기온에만 해당돼
요즘 같은 날씨에는 단속조차 불가능합니다.


(반투명c\/g)
\"실제 창원시가 지난해 공회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과태료가 부과된 건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더운 여름 공회전 차량만
단속할 수 없어
보다 현실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MBC뉴스 송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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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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