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이슈추적\/\/석유공사 수영장 개방..LH 운동장은?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7-25 20:20:00 조회수 167

◀ANC▶
한국석유공사 사옥 내 체육시설이 3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됩니다.

중구가 적자 부담을 떠안고 위탁 운영을
하겠다고 나서면서 해결방안을 찾았는데요,

최근 LH가 관리 문제로 폐쇄해 버린 혁신도시
다목적 운동장은 여전히 방치돼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지난 2014년 10월 완공된 석유공사 내
수영장입니다.

25미터 길이 8개 레인과 대규모 탈의실을
갖추는데 60여억 원이 투입됐지만, 3년째
물 구경 한번 못한 채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 경영 사정이 악화돼 수영장 개장이 기약 없이 미뤄진 탓입니다.
-----
개점휴업 상태로 연간 임대료만 5억 원에
달하는 수영장을 활용하자는 논의가 시작된 건
올해 초부터입니다.

중구와 석유공사는 치열한 논의 끝에
수영장을 공공시설로 개방하는데
합의했습니다.

◀INT▶ 김정래 \/ 한국석유공사 사장
'지역 주민을 위해서 개방하고 원래 목적에 맞게 운영되니까 원래 성과를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구는 1년에 15억 원 상당의 운영비가
필요하다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월 사용료 6만 원 대로 1천5백 명을 수용해
10억 원 이상 수익을 발생시킨다는 계획입니다.

◀INT▶ 박성민 \/ 중구청장
'많은 시민들께서 이용하시고 협조해 주시면 저희들이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같은 상생 협약은 이달 초 LH가
시설 훼손을 우려해 폐쇄한 혁신도시 다목적
운동장 사례와는 대조적입니다.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는 치워졌지만,
출입구는 아직까지도 울타리로 막혀 있습니다.

(S\/U) 하지만 이렇게 울타리 끝부분은 열려
있어 사실상 쉽게 누구나 경기장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빗발치는 항의성 민원에 못 이겨 개방한
셈인데, 여전히 관리비 문제가 난관입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LH가 단장님에게 이야기를 한다고 했습니다. (빠르면) 이번 주나 다음 주에는 결론이 나지 않겠나 싶습니다.'

혁신도시 공공 체육시설이 하루빨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승적인
결단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