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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까마귀와 백로의 국내 주요 서식지인
울산 십리대숲 일원에 태양광 발전 마을이
조성됐습니다.
발전기를 설치한 주택이 5백 가구에 달하는데,
철새도래지가 전국 최대 규모의 그린빌리지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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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십리대숲이
마을 앞에 펼쳐져 있어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울산시 삼호동입니다.
(드론)
단독주택과 저층 빌라가 밀집한
이 곳이 그린빌리지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지붕 위에 2~3kW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습니다.
직접 만든 전기는 공짜로 쓸 수 있어
가정마다 매달 전기료 3만원 가량을
아낄 수 있습니다.
◀INT▶ 정경숙 \/ 울산 남구 삼호동
\"한전 계량기가 거꾸로 돌아간다 하대요. 저녁에는 낮에 모아놨다가 저녁에 쓰고. 계속 그렇게 하는 거죠.\"
(S\/U)
태양광 발전에 참여한 주택은 모두 5백 가구, 단일 에너지 마을로는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매년 마을 전체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2백만㎾,
1천5백톤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지자체는 이렇게 절감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거래제를 통해 판매해 다른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재투자합니다.
◀INT▶ 안현기 \/ 울산남구청 행복기획단장
\"사물 인터넷인 홈 IOT를 연결해서 주민들의 에너지 관리, 전기 안전 관리 방법 이런 게 손쉽게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새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철새 도래지가 친환경 에너지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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