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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 농어촌버스 요금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7-25 07:20:00 조회수 127

◀ANC▶
요금이 같은 시내버스와 달리
경남도내 군지역의 농어촌버스는
거리에 따라 요금이 제각각입니다.

비싼 곳은 웬만한 거리의
시외버스 요금과 비슷한데
주민 불만이 크다고 합니다.

경남,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함양군 농어촌버스의 기본요금은 1,250원,
하지만 함양읍에서 서상면 영각사까지 요금은 5,500원입니다.

시 지역 시내버스 요금의 4배가 넘습니다.

시내버스와는 달리
군 지역의 농어촌버스는 운행 거리에 따라
요금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S\/U)운행 횟수가 적어 불편한 데다
요금까지 비싸다보니
이같은 농어촌버스 이용자들의 불만은
적지 않습니다.

◀INT▶ 함양군 주민
거창군에서는 (요금 단일화를) 했는데,
함양군은 왜 안 합니까, 좀 해 줘요.

버스요금이 1,250원에서 3,700원까지
제각각이던 거창군은
이달부터 요금을 천원으로 단일화했습니다.

창원시와 인접한 특수성 때문에
2008년 요금 단일화를 한 함안군에 이어
경남에서 두번쨉니다.

◀INT▶ 정명섭\/거창군
(요금이) 5천 원이었는데 왕복, 2천 원 밖에
안 되거든요.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아요.

◀INT▶ 변희문\/버스운전기사
천 원으로 (요금이) 내리고 나서 승객이 좀 늘
었습니다.

함양군도 내년 시행을 목표로
버스요금 단일화 용역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문제는 예산,
요금 단일화는 곧 요금의 대폭 인하이기
때문입니다.

거창군은 단일 요금제로 인한
버스업체 손실액을 연간 8억원으로 추정하고
전액 군비로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교통복지 차원에서
농어촌버스 단일 요금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열악한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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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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