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값 비싼 갈치... 국민 생선 고등어...
이게 요즘 옛말이 됐습니다.
한쪽은 어획량이 급증하고,
다른 한쪽은 어획량이 급감 해,
이제 가격이 비슷해졌습니다.
업계도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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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연근해 전체 어획량이,
44년 만에 100만톤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올해는 더 심각합니다.
부산 공동어시장의 상반기 위판량은
지난해의 63% 수준,
(CG1) 주력 어종인 고등어 위판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 수준에 그쳤고,
오징어는 극심한 조업부진에 14% 수준으로
곤두박질 쳤습니다.(CG1)
(S\/U) 문제는 성어기인 하반기에도
상반기 부진을 만회 할 만큼의
고등어 어획량 증가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INT▶
\"한일어업협정 체결 지연 등...\"
공급이 줄자 시장에서 팔리는 고등어 가격이
1년 전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INT▶
\"2,980원에서 천원 올라 30%인상..\"
(CG2) 반면, 값 비싼 갈치는,
제주부근 어획량이 늘어,
부산공동어시장 위판량도 17%정도
증가했습니다.(CG2)
만원이 넘던 생갈치의 마리당 가격이,
그동안 1\/4 수준이던 고등어 가격과
비슷해졌습니다.
한때 금갈치로 불렸지만,
이제 국민 생선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된 건데,
우리 근해 어장 상황을 둘러싼 변화 속에
수산물 소비행태도 바뀌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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