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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최저임금 7천530원...희비 엇갈려

입력 2017-07-18 07:20:00 조회수 174

◀ANC▶
내년 최저임금이 16.4% 껑충 뛰면서
지역에서도 영세 자영업자나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걱정이 태산입니다.

중소 제조업체들은 비상경영계획 수립을
서두르고 있지만 아르바이트 학생들과
일용직 근로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동네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 대학생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학비를 보탤 수
있게 됐다고 반깁니다.

◀INT▶권용국 \/대학 2학년 복학예정
\"좋죠 저는. 대학교 가서 쓸 돈도 많고
학비도 내야되고 그러니까\"

반면 1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는 마트측은
인건비 추가 부담이 고민스럽기만 합니다.

◀INT▶서채현 \/슈퍼마켓 팀장
\"시급이 오르니까 또 기본적으로 임금이
오르니까 그에 따른 부담이 커죠.\"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천530원으로
천원 넘게 오르면서 소규모 상점과
음식점, 편의점, 경비원까지 혼란스럽습니다.

지역 중소업체들은 비상경영계획 수립에
착수한 가운데, 기술력 향상을 통해 오히려
인건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지도 내비칩니다.

◀INT▶이성윤 \/중소기업 대표
\"기존에 하던 방식을 탈피해 가지고 생산량을
많이 내는 이렇게 돌파구를 안 찾겠습니까.\"

그러나 상당수 영세 제조업체들은 인건비 상승과 함께 제품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반응입니다.

◀INT▶안상관 \/중소기업 대표
\"물건값을 올리는 방법외에는 방법이 없는데
애로점이 많죠.\"

지역 상공계는 중소 제조업체 기반이 약한
상황에서 경영압박이 한계상황에 도달할 수
있다며, 도산이나 폐업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합니다.

◀INT▶이상만 \/울산양산경영자협회 부회장
\"일자리를 줄이거나 완전한 공장자동화를
이룰 수 없다면 사업을 접는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상여금과 성과급 등도 최저임금
산정범위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최저임금 제도 개선 논쟁도 불붙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논란은 앞으로 해마다 반복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에도 여러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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