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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을 찾는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종 관광지표에서 울산 관광산업의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는 건데,
관광정책을 명확히 하기 위한
정확한 데이터 추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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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태화강대공원입니다.
지난 6월까지 방문한 관광객만 122만
명입니다.
관광객이 늘면서 태화강 생태해설사 이용객도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INT▶김찬윤 태화강 생태관광해설사
"아주 덥지만 대숲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서 작년에도 좀 많이 늘었다는 생각을 했지만 올해는 더 많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광객이 두 번째로 많은 곳은
오토캠핑장이 갖춰진
대왕암 공원으로 67만 명이 찾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울산 전체 관광객은 35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5배나 많았습니다.
CG> 관광객 증가는 각종
관광 지표에서도 드러나는데
특히 1박 이상 체류형 상품의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s\/u>확연히 늘어난 관광객 수를 통해
관광지로 재조명되는
울산 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 수 집계에는 석연치 않은
데이터가 한 몫을 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태화강대공원과 대왕암공원의 경우
지난해까지 일일이 관광객 수를 세
단체관광객만 집계했는데,
올해부터는 측정소가 설치되면서
개인 관광객 집계가 늘었고,
심지어 산책 나온 인근 주민들까지
관광객에 포함됐습니다.
◀SYN▶기자:하루에 두세 번요?
◀SYN▶주민:네, 한두 번 정도는 옵니다. 아침저녁으로요. 또 저녁 먹고 이리로 또 나오고
울산시가 관광객 소비를 기준으로 밝힌
경제적 효과만 3천90억원입니다.
산업도시에서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울산의 관광정책 수립을 위해
정확한 데이터 산출작업은 필수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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