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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어제(7\/16) 울산지방
최고기온이 35도 가까이 올라
올 들어 최고기온을 갈아치웠는데요.
이번주중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VCR▶
시원한 물줄기를 맞는 어린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뜨거운 햇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물장구치며 더위를 잊어봅니다.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는
인기만점입니다.
◀S\/U▶ 더위를 식히려는 꼬마 손님들로 도심 속 물놀이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INT▶ 송시연 \/ 평산초 5학년
너무 재밌어요. 시간이 지나는 줄도 모를 만큼
정말로 재밌게 논 것 같아요.
해수욕장에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백사장에는 캠핑족들로 가득 찼고
조금만 있어도 흘러내리는 땀을 식히려
차가운 바다에 뛰어듭니다.
◀INT▶ 신호승 \/ 동구 방어동
집에 있으면 아무래도 많이 더우니까 이렇게 바닷가에 나와서 물도 차고 바람도 불고 그러니
까 가족들하고 노니까 참 좋네요.
무더위는 밤까지 계속돼 26.5도를 기록하며
올해 네 번째 열대야로
시민들은 밤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오늘(7\/17)도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비소식이 있는 목요일까지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며,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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