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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없는 사드보복..울산경제 한숨

입력 2017-07-17 07:20:00 조회수 130

◀ANC▶
울산 경제계가 기약없는 중국의 사드보복에
실적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답답한 국면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수출 700억 달러 달성도 힘들 전망입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3월부터 본격화된 중국의 사드보복--

지난 6일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사드배치로 인한
무역갈등은 어떠한 접점도 찾지 못했습니다.

까다로운 통관심사와
대금결제지연, 불매운동 등으로 업체들이
여전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중국 수출비중이 미국 다음으로 큰
울산 산업계의 한숨 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투명CG>
올들어 대중국 수출은 34억5천만 달러로
석유제품 선전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9.2% 늘었지만 석유화학 중간원료와
자동차 부품 등은 두자리수로 감소했습니다.

한중 긴장관계가 길어질수록 실적은 더 악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투명CG>
특히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부터 현지 생산
판매량이 60% 이상 급감해 글로벌 위상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INT▶ 최정석\/ 무역협회 울산본부장
"석유화학이나 또 자동차 부품, 이런 부분에서
수출이 줄고 있어서 대금결제라든지
통관이라든지 사드보복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이런 가운데 현대차는 100명 정도로 구성된
중국시장 경쟁력 강화TF를 구성하고 SK는
현지투자를 강화하는 등 비상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업계에서는 다음달 24일 한중수교 25주년을
계기로 답답한 국면이 어느정도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이 우리에게 언제 호의적으로
변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제품 다각화와 고도화 등
경쟁력 강화로 꾸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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