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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투쟁 선언\".. \"전면 백지화\"

서하경 기자 입력 2017-07-15 20:20:00 조회수 70

◀ANC▶
한수원의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결정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한수원 노조가 대정부 투쟁을 선언하고
나선 반면 탈핵단체는 신고리원전 전면백지화를 요구하며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원전본부 노조원 100여 명이
신고리 원전 5.6호기가 건설 중인
울주군 서생면으로 집결해 항의 집회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원전이 필수라고 했던 이사회가
정부가 바뀌었다고
갑자기 원전 건설 중단을 결정했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노조는 이사회의 기습 중단 결정에 항의해
무효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예고하며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INT▶김병기 한수원 노조위원장
\"대정부 투쟁 시작\"

서생면 주민들도 조만간 회의를 열고
한수원 이사회 결정에 대한 법적 투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치권에서도 원전 건설 중단 결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INT▶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
대한민국 법과 절차를 위반하면서까지 대책 없이 강행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그릇된 에너지 정책을 전 국민과 함께 반드시 바로 잡아가겠습니다.

반면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탈핵단체는
울산에 모여 이사회의 공사 중단은
당연한 결정이라고 환영했습니다.

탈핵단체는 거리행진을 펼치며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INT▶김형근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한수원 이사회의 결정이
졸속으로 진행됐다는 비난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고리 원전 건설 중단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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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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