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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광역시..다시 희망으로

이돈욱 기자 입력 2017-07-14 20:20:00 조회수 98

◀ANC▶
울산의 과거는 이처럼 영광스러웠지만
지금의 울산은 경제 지표도 사회 지표도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자칫 길고 어두운 터널에 갇힐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높은데, 울산의 미래를 다시 희망으로 바꾸는 것이 성년 울산의 새로운
과제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화려했던 과거는 과거일 뿐, 울산의 미래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산업수도, 전국 최고 부자도시라는
위상은 주력 산업의 침체와 함께 점차 약화되고 있고,

일자리를 찾아 사람들이 몰려들던 젊고
역동적인 울산의 모습도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 질서를 재편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은 중화학 공업이라는 무거운 옷을 입은
울산으로서는 따라잡기 힘겨운 변화입니다.

◀INT▶ 한삼건 \/ 울산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지금까지의 제조업은 울산의 지금까지의 모습은 만들었지만 앞으로 미래의 울산 앞에는 이것이 짐으로 남아있어서 우리로서는 이걸 극복하는 것이

이처럼 어두운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은 곳곳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고속 성장이라는 영광에 취해 느끼지 못했던
위기 앞에 기업들은 체질 개선을 서두르고
있고,

울산시도 미래 자동차와 바이오 메디컬이라는
낯선 산업을 도입하고 성장에만 초점을 맞췄던
사회 구조를 수술하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INT▶ 김기현 \/ 울산시장
주력산업에 4차 산업 혁명의 기술적 진보를 접목시키고 미래의 곳간이 될 신 산업 육성에도 과감하게

모든 산업의 근간은 제조업이라는 점에서
계기만 마련된다면 울산이 충분히
재도약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합니다.

◀INT▶ 주원 \/ 현대경제연구원 이사
4차 산업 혁명이 그리는 산업구조는 서비스 산업 중심이지만 사실은 4차 산업 혁명이 달성이 되려면 제조업이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울산은 거기에 강점이 있다고

어느덧 성년이 된 울산은 몰락한
공업도시와 다시 떠오르는 라이징 시티라는
두 얼굴의 미래 앞에 서 있습니다.

S\/U)숱한 위기를 넘고 또 넘어왔던 지난
20년처럼, 광역시 울산이 현재의 위기를 넘어
다시 희망으로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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