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늘(7\/14)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어 신고리 5·6호기 건설
일시 중단 결정을 내리자 울주군 원전 인근
주민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공사 중단 반대 범울주군민대책위원회는
"정부가 법에도 없는 원전 일시중단을
결정하고, 한수원이 꼭두각시가 돼 의결했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노조와 주민이 반대하니 이사회가
숨어서 결정했다"며 "한수원 측 진의를
파악하고, 의결 무효 등을 위한 법적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에는 오늘도 일용직 근로자 900염 명이
출근했으나 작업은 하지 않고 각 협력업체가
마련한 가건물에 모여 농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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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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