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정부의 외국어고와 자율형 사립고
폐지 방침과 관련해, 부산에서도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공동행동에 돌입하는 등,
일반고 전환에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EFFECT) 외고 자사고 폐지 반대!
정부의 외고와 자사고 폐지 방침에
반발하는 부산지역 학부모들이
모였습니다.
고교 교육을
하향 평준화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
"정부 정책은 합리적 판단이 아니다"
부산에선 처음으로,
부산교총 주최로 토론회도 열렸습니다.
주로 특목고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모인
이번 토론회에선, 외고*자사고 폐지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택권을 빼앗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INT▶
"교육정책이 이렇게 계속 바뀌어서 되겠느냐"
(CG)부산지역 외고와 자사고는 모두 5곳.
부산외고를 비롯해 국제고와,
자사고인 해운대고에
모두 2천900여 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데다,
비수도권에선 처음으로 조직적인
폐지 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교육청은
입시기관 변질 논란과 고교서열화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폐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SYN▶
"정부 방침에 동의..추진해 나갈 것"
교육청은 지역 실정을 고려해
단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지만, 학부모들의 반발 속에
진통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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