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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택 공급 초과..장기 침체가나

입력 2017-07-12 20:20:00 조회수 110

◀ANC▶
울산지역 부동산 시장이 가뜩이나 좋지 않은
가운데 국토연구원이 주택공급 초과
예상 지역으로 분류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장기 침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2,3년 전 부동산 시장 활황기 때 분양됐던
울산지역 공동주택 입주물량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3천 가구 입주에 이어 하반기에는
6천600가구가 입주예정입니다.


내년은 올해보다 다소 적기는 하지만
8천500가구, 2019년은 북구 송정지구가 본격
입주하면서 7천700가구에 이릅니다.

이런 가운데 조선과 자동차 등 주력산업 부진과
인구감소로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어 있습니다.

<투명CG>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9%, 전세가는 0.15% 떨어졌습니다.
<투명CG>

국토연구원이 이 같은 주택수급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결과 울산을
공급초과 예상지역으로 분류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INT▶변세일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인허가 이후에 착공 시기라든지 이런 걸
조절함으로써 연착륙 할 수 있기는 한데..\"

하반기 예정된 6천 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도 변수입니다.

분양권 거래 위축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투명CG>
울산지역은 지난 6개월간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5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분양권 거래가
줄었습니다.<투명CG>


울산지역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가
예상되면서 아파트가격 하락과 건설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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