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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잊은 스포츠 열기

입력 2017-07-09 20:20:00 조회수 133

◀ANC▶
장마 속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휴일 울산 곳곳은 스포츠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스포츠로 더위에 맞선 선수들을
주희경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VCR▶

네트를 사이에 두고 하얀 셔틀콕이
쉴새 없이 오갑니다.

굵은 땀방울이 이마에 흐르지만
선수들은 더위도 잊은 채 상대팀과
점수 차를 좁히기 위해 몸을 날려
강한 스매싱을 날립니다.

2017 울산MBC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열린
동천체육관은 뜨거운 배드민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S\/U▶ 이번 대회에는 전국 천백여 팀에서
2천 명 가량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INT▶ 이상희 \/ 현대자동차
(평소) 같이 치는데 오늘은 아군에서 적군으로 바뀐 상황이어서 최선을 다해서(경기에 임하겠습니다.)

중구 리틀야구단 선수들도
무더위 속에 연습에 한창입니다.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몸을 푼 뒤
감독님이 던지는 공을 재빠르게 받아칩니다.

오는 24일 창단 후 첫 경기인
'2017 유소년야구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임하는 야구 꿈나무들의 모습은
어른 선수들 못지 않게 진지합니다.

◀INT▶ 장지훈 \/ 무룡초 6학년
최종적인 꿈은 강민호 선수처럼 포수 돼서 메이저리그에서 우승반지 한 번 껴보는 것입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선수들은 더위에 맞서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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