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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첨 안 되나\"..꼼수 분양 기승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7-07 20:20:00 조회수 118

◀ANC▶
아파트 청약에 떨어지면 운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생각 해보셨을텐데요.

단순히 높은 경쟁률이나 운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분양 물량을 몰래 빼돌려 되파는 꼼수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최고 경쟁률 399 대 1.

2년 전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울산 중구의 재개발 아파트 단지입니다.

◀SYN▶ 아파트 인근 공인중개사
우리가 앞에서 볼 때 굉장했죠. P도 많이 오르고, P 많이 받고 나갔어요. 한 채 당 1억 정도...

하지만 여기엔 분양 대행사의 꼼수가
숨어있었습니다.

실효가 없는 죽은 청약통장,
이른바 '죽통'을 이용해 분양 물량을
빼돌렸던 겁니다.

모집책을 통해 사들인 청약통장을 이용해
가점을 높게 써 당첨된 뒤,

계약을 포기해 나온 미분양 물량을
특정인에게 넘겨 돈을 챙기는 수법입니다.

S\/U)재개발 아파트다보니 일반 분양 물량이
워낙 적은데다 이런 꼼수까지 판을 쳐 아파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던 셈입니다.

분양 대행사를 불법 행태를 감시해야 할
조합장은 아파트 5채를 받고 눈 감아줬다
구속됐습니다.

◀INT▶ 박철우 \/ 울산지검 특수부장
떴다방 업자와 아파트 분양대행업체가 결탁하여 수의 계약으로 빼돌리고 그 과정에서 이를 감독해야 할 조합 간부들마저도 불법 수익을 함께 취득한

지난해에도 이같은 방식으로
아파트 55채를 빼돌린 분양 대행사가
적발되는 등 청약제도의 허점을 노린
이같은 범죄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갈수록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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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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