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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삼성AS 기사들 세달째 집회..\"왜?\"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7-04 07:20:00 조회수 43

◀ANC▶
삼성전자의 서비스센터는 자사 직영과
대리점 식의 협력사로 나뉘는데요,
95% 이상이 협력사, 즉 하청업체입니다.

지역 센터들은 1년 단위로 삼성과 계약하고
실질적인 지휘 감독을 받으면서,
노조 탄압도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VCR▶

장맛비가 내리치는 주말 오전,
삼성서비스센터 앞 56번째 집회가 열립니다.

장거리 등 각종 수당 미지급과
노조탄압에 반발한 안동센터 노조원들로
지난 4월부터 주중 퇴근 이후와 주말 시간을
반납하고 거리로 나선 겁니다.

2013년 삼성센터의 전국적인 노조 창립과 함께
안동도 노조가 생겼습니다.

주 7일에서 주 5일 근무로 바뀌고
콜 건수에 상관없는 기본급 체계가 생겼지만,
그것도 잠시 노조 탄압이 시작됐습니다.

◀INT▶임덕규\/삼성서비스센터 경북지회장
기본급이 생겼다지만 단협을 각 서비스센터 사장들은 지키질 않습니다, 자기네들 마음대로 해석을 해서 이 수당 저 수당 다 빼먹는 겁니다.

영주센터 노조원들을 안동으로 발령하고
표적 감사로 인한 잇단 징계,
노조 탈퇴를 종용해 조합원이
43명에서 9명만 남았습니다.

5명은 견디다 못해 센터를 그만뒀습니다.

◀INT▶안희식\/삼성서비스 안동 노조분회장
9명 마저도 최근에 표적 징계를 하고 기사가 일한 집에 팀장이 가서 조사를 하고 구실을 만들어서.. 노조가 있으면 협력사 사장이 원청이랑 1년마다 재계약을 하거든요. 그런 거에 대한 부담이 있겠죠.

노조는 현재 경북지방 노동위원회에
부당 징계건에 대한 구제를 신청하고,
수당 미지급은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에
진정한 상태지만, 센터 측은 묵묵부답입니다.

◀INT▶삼성서비스 안동센터장
(입장을 듣고 싶은데요.)
괜찮습니다, 지금 멀리 나와 있거든요.

안동지청은 7월 중 해당 사업장에 대한
특별 근로감독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포항 등 전국 4개 삼성서비스 센터노조가,
사측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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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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