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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남해안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적조가,
올해는 때이른 폭염에
바다 수온이 높아지면서
한층 일찍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남해안 양식 어민들이
벌써부터 대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경남, 문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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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의 한 가두리 양식장.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물고기 출하 작업이 한창입니다.
곧 닥칠지 모를 적조에 대비해
예정보다 일찍 내다 파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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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어민\/
아직 덜 자란 물고기들에게는
영양제를 넣은 사료를 줘 면역력을 높이고
개체 수도 평소보다 20~30% 정도 줄여
양식장 밀도를 낮추는 작업도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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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어민\/
적조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방제작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역마다 양식어민들이 참여하는
자율 방제단도 꾸렸습니다.
행정기관의 도움만 기다렸던 관행에서 벗어나
어민들이 적조 예찰과 방제에
앞장서겠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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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식협회장\/
남해안은 벌써부터 수온이
20도 이상 오르고 있는 데다
올해는 적조가 예년보다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도 본격적인 적조 방제 체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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