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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제방안 설득 총력전

이돈욱 기자 입력 2017-06-28 20:20:00 조회수 176

◀ANC▶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울산시가 제안한
생태제방안을 심사할 문화재 심의 위원들이
오늘 현장실사를 벌였습니다.

다음달 공식 심사를 앞둔 가운데 울산시는
시장까지 나서서 생태제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VCR▶
반구대 암각화의 운명을 결정할 문화재위원회 위원들이 암각화 현장을 찾았습니다.

울산시가 보존방안으로 제안한 생태제방안
심사를 앞두고 현장 실사에 나선 겁니다.

◀INT▶김봉렬\/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위원장
결국 어떻게 하면 보존하느냐 보존하면서 상생의 길을 가느냐 그런 쪽으로 초점을 맞춰서 듣고 또 질문도 하고 울산시의 입장이나 여러 가지 좀 알고 싶죠.

cg) 생태제방안은 암각화 침수를 막기 위해
주변을 제방으로 둘러싸 장기적인 보호
대책으로 삼자는 안입니다.

울산시는 물 문제와 암각화 보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유일한 방안이라는 반면,

문화재청은 천문학적 비용과 공사로 인한
암각화 파손, 주변 경관 훼손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어려움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과 갈등 아닌 갈등을 겪고 있는 울산시는 시장까지 나서 설득에 나섰습니다.

◀SYN▶ 김기현 \/ 울산시장
10년, 15년 아니면 어쩌면 그게 만약 합의가 안되면 또 다른 계획을 세우게 되면 더 걸릴지도 모르니까. 그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차선의 방법은 생태제방이라도 만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생태제방안이 받아들여질 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심의 위원들 사이에서도 인공구조물 설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S\/U)암각화 현장을 방문한 심의위원들은
다음 달 20일 문화재위원회 회의를 열고
울산시의 생태제방안을 정식 심의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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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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