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암각화 해법 장기화

서하경 기자 입력 2017-06-28 20:20:00 조회수 3

◀ANC▶
그동안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자는
목소리만 높았을 뿐 사실상 정부는 이렇다할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첨예한 이해관계에 막혀
10년이 넘도록 논란만 계속됐는데,
이번에는 결판이 날 지
지켜볼 일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반구대 암각화에는 그동안
총리며 장관, 여당대표까지 숱하게 많은
고위급 인사들이 줄줄이 방문했습니다.

매번 암각화 보호에 힘을 쏟겠다고 했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문화재청장의 소신에 따라 뒤집히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INT▶김황식 전 총리(2011\/3\/15)
저도 총리 취임한 뒤에 이 문제를 심각하게 알
고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생각합니다.)
◀INT▶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09\/9\/2)
내가 문화재 위원들하고 문화재청도 조금 더 직접 만나서 의논을 해볼게요.

지난 2013년 여론에 떠밀려
임시방편으로 카이네틱 댐 설치 방안을
급조했지만 3년의 시간과 혈세만 낭비했습니다.

울산시의 생태제방안은
환경훼손 논란에, 문화재청의 사연댐 수위
조절안은 울산시의 식수 확보 문제에
가로막혔습니다.

때문에 반구대암각화 보존과 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맑은물 공급 사업이
제시됐지만 지자체간 이해관계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사연댐 수위를 낮출 경우 부족한 물을
운문댐에서 끌어오기 위해서는 대구시의
취수원을 이전해야 하는데, 최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해결의 실마리도
엿보입니다.

◀INT▶이낙연 국무총리(6\/21,대구방문)
양쪽이 모두 만족은 아닐지라도 양해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물밑에서 좀 준비한 뒤에 대화의 장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울산 시민의 희생만을 강요하며
사연댐 수위를 낮추자는 문화재청의 인식변화와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조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s\/u>이제는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국가차원에서 10년이 넘도록 끌어온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sailo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