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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 상공계를 중심으로 진행돼 온
한일해저터널 건설 논의가,
1년 여만에 다시 힘을 잃게 됐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공론화에 불을 지폈지만,
한일관계 악화에다 정권이 바뀌면서
수면 아래로 들어가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조수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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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발표회장입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겠다"
이를 위해 "한일해저터널 건설의 필요성"을
재차 언급합니다.
CG---
부산에서 일본 후쿠오카를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건데,
부산 상공계는,
부산과 인근 지역에 생산유발효과 22조원..
20만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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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부산 경제에 영향 클것으로 예상.. 논의"
1년 넘게 부산 상공계와 일부 시민단체들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지만,
최근 부산시가 신중한 입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INT▶
"과연 부산에 도움이 얼마나 되는지 재검토"
주로 구 여권인
자유한국당 인사들이 언급했던 사안이고,
소녀상을 둘러싼 한일 관계 악화로,
여론마저 부정적이다보니,
새 정부도 굳이 나서 이 사안을 꺼내들 이유가 없다는게 일반적인 예상입니다.
◀INT▶
"아무래도 당분간은 이 문제 거론되기 힘듬"
2031년 한일해저터널 운영을 목표로,
2020년까지 사전 연구를 마무리하려던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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