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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천국 2천300호 탄생

입력 2017-06-27 20:20:00 조회수 200

◀ANC▶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울산에서 2천300호를
돌파했습니다.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많은데,
풀뿌리 기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VCR▶

40년 넘게 삼계탕집을 운영 중인
김인걸 씨 부부.

매년 6월 25일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해 2천300번째 착한가게로 지정됐습니다.

◀INT▶ 김인걸 김명화
\/ 착한가게 2,300호 주인
미약하나마 어려운 주민들이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가입하게 됐습니다.

울산지역의 착한가게 수는 2천300개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투명CG> 서울은 2천100여개, 대구 1천100여개,
부산은 630개에 불과합니다. out>

지난 3월, 울주군 청량면의 한 농약판매점이
2천200호로 지정된 지 3개월 만에
2천300호를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착한가게의 기부금도 3억 원을
넘으며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INT▶장광수 회장\/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 시민이 기부에 대한 상식적인 좋은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가게들이 많이 나오고 또 '착한가게'로 등록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S\/U▶ 주력 산업 부진으로 지역 대기업의
기부금이 줄어드는 가운데, 착한 가게가 풀뿌리 기부문화 확산에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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