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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이 폭염 등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는데,
2주 전에 폭염을 예측할 수 있는 연구센터가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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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50도까지 치솟으면서
미국 남서부 지역에선 항공기가 결항되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높아진
유럽은 물론, 우리나라도 이상기후로 5월과
9월 폭염이 잦아져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INT▶ 정준석 \/ 기상청 예보국장
폭염도 빨리 나타나서 가을까지 늦게 지속되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기상청이 현재 폭염특보 발령을 결정하는 건
빨라야 5시간 전.
하지만, 폭염 연구센터가 문을 열면서
짧게는 3일, 길게는 2주 전에
폭염을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S\/u) 폭염 조기 예측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전 지구상의
기상 데이터를 이 슈퍼 컴퓨터에 입력해서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기 때문입니다. \/
지난해 온열질환으로
전국에서 1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INT▶ 이명인 교수 \/
유니스트 도시환경공학부
폭염의 예보 시간이 1일만 선행돼서 나와도 온열환자 수를 50%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본은 폭염을 열흘 전에
예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미 갖춘 상황.
폭염연구센터가
조기 예측을 통해 폭염피해를 줄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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