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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노사협력.. 올해도 불투명?

이돈욱 기자 입력 2017-06-22 20:20:00 조회수 180

◀ANC▶
지독한 불경기에 지역 대기업들의
노사협상이 올해는 원만하게 타결되기를 바라는
마음, 어느 때보다 간절한데요.

하지만 산적한 현안에 새 정부에 대한
노동계의 요구도 거세지고 있어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조속한 임단협 타결을 요구하며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의 시의회 점거 농성.

한 달이 다 되도록 해결점을 찾지 못하며,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여곡절끝에 협상을 끝낸 현대자동차도 올해는 다양한 노사의 요구가 담긴
단체협상까지 진행해야 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S\/U)여기에 새정부에 대한 기대와 다양한
요구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복잡한 노동계의
상황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현실화와 비정규직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노동계 블랙리스트와 동진오토텍 등
장기 농성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도 많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 최용규 \/ 민주노총 울산본부 수석부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과 협치하지 말고 국민과 직접 협치하면 좋겠습니다. 동진오토텍, 현중 사내하청 문제 울산의 현안 문제가 모두 비정규직 문제입니다.

이런 노동계의 대정부 투쟁과 현대차,
중공업의 노사협상이 얽힌다면 협상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간신히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노사 협력과 타협에
대한 요구는 어느 때보나 높은 상황입니다.

◀INT▶ 황진호 \/ 울산발전연구원 경제산업팀장
지역 경제를 볼 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노와 사가 보다 더 우리가 맞고 있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 손을 잡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대기업
노사협상이 올해도 엇박자를 낸다면 지역
경제의 주름은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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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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