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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공장 큰 불..14시간 만에 진화

이용주 기자 입력 2017-06-18 20:20:00 조회수 97

◀ANC▶
주말 밤(6\/17) 울주군의 한
목재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폐목재와 합판 원료 3백 톤을 집어삼켰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조한 날씨 속 14시간 만에 불길이 잡히면서
주민들은 밤새도록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늦은 밤, 시뻘건 불길이
마을을 집어삼킬 듯 치솟아 오릅니다.

화재진압 전용 살수차까지 동원돼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진화엔 역부족입니다.

불이 번지지 못하도록, 지게차들은
화재 현장 바깥으로 목재를 실어 나릅니다.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한
목재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난 겁니다.

◀SYN▶ 마을 주민
불기둥이 한개 밖에 없었는데 확 하더니 뒤로 다 (퍼졌다.)

야적장에는 쌓여있던 폐목재와 합판원료
8백톤 가운데 3백톤이 불에 탔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와
소방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건조한 날씨에 바싹 마른 목재 더미로
불길이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INT▶ 박상환 \/ 중부소방서 화재조사팀
송진이라던지 이런 부분, 습기가 많은 나무 칩이 있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해서 자연 발화 등의 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U) 밤새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불은
최초 신고가 접수된 지 14시간여 만에야
가까스로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연발화와 누군가에 인한
실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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