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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지역 일부 공공기관들도
금요일 조기 퇴근제를 도입했습니다.
주중 나흘동안 30분씩 일을 더 하는 대신
금요일에 2시간 먼저 퇴근하는 제도인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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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퇴근합시다\"
오후 4시 밖에 안됐는데 직원들이 퇴근을
준비합니다.
울산항만공사 직원들은 가정의 날인
매달 셋째주 금요일 평소보다 2시간 먼저
퇴근합니다.
대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평소보다
30분씩 늦게 퇴근하는 유연근무제도에
따른 것입니다.
다른 직장인들 보다 2시간 먼저 휴일을
시작하다 보니 가족 여행은 물론 개인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돼 직원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INT▶이서림 주임\/울산항만공사
\"그런 시간적 여유가 제도적으로 뒷받침 되니까 직원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INT▶전성남 과장\/울산항만공사
\"한 달에 한 번씩 유연근무제를 통해서 집에 일찍 들어가서 아이하고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울산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산업인력공단도
금요일 조기퇴근제를 도입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둘째 넷째 금요일에 2시간
앞당겨 퇴근하고, 평소 30분씩 늦게 퇴근하는
방식입니다.
조기퇴근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민원업무나 경비 보안 업무, 관제실 근무자
등은 업무 특성상 조기퇴근제 대상이 아닙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도 조기퇴근제 도입을
검토했지만 민원인 불편이 우려돼 일단
유보했습니다.
◀S\/U▶금요일 조기퇴근제가 일부 공기업에서 부터 시작됐지만 경상북도가 이 달부터 시행에 동참하는 등 일·가정 양립의 새로운
근무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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