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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벗어난 지역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에 연쇄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 달 전 최초 신고 이후 지금까지
6가구가 털렸는데, 아직도 용의자의 행방이
묘연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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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울주군 청량면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 모씨는 지난 12일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방 안 화장대에 보관해 둔
결혼 예물과 돌반지가 감쪽같이 사라진 겁니다.
김 씨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이처럼
절도 피해를 신고한 집은 모두 6곳.
(S\/U) 비교적 고가의 귀금속과 금붙이만
가져갔다는 게 피해자들의 공통된
증언입니다.
◀SYN▶ 김 모씨 \/ 절도 피해자
\"다른 집들도 저희 집하고 상황이 똑같더라고요. 나중에 착용을 해볼까 싶어서 확인하니까 없어졌더라.\"
변두리 아파트에 한 달동안 연쇄 절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피해 아파트 주민
\"베란다에서 보니까 경찰들이 들어오고. 어제 (안내) 방송도 하고.\"
관리사무소측은 철저한 문단속을 당부하는
공고문을 곳곳에 붙인 채 외부인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SYN▶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어쨌든 간에 우리 입장에서는 발생을 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예방을 해야 하니 알릴 필요가 있지 않나 그래서 공지를 해드렸습니다.\"
뒤늦게 전담팀을 편성한 경찰은
CCTV 수집과 함께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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