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내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울산지역의
선거구도와 후보군을 미리 점검하는 시간.
오늘은 주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지방의원 판세를 점검해 봅니다.
각 정당이 지방선거에 사활을 걸고 나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후보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시민들이 후보자에게 직접 투표해 뽑는
시의원은 선거구 별로 1명씩 모두 19명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 나섰던 후보는 모두 45명.
사실상 당시 새누리당과 나머지 정당
연합 간의 맞대결 형태로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양상이 완전히 달라질
전망입니다.
집권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자존심 회복에
나서려는 자유한국당, 부활을 외치는
진보정당까지 모두 내년 선거를 벼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당들마다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밝히고 있어 후보만 백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43명을 직접 선거로 선출하는 구·군의원의
경우 지난 선거에 81명이 나섰던 것을
감안하면 출마후보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후보 난립에 따른 부작용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지난 대선에서 각 정당에 합류한 각계 각층
인사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지역 정치권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습니다.
S\/U)다양한 면면의 후보들이 나서면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그만큼 옥석을 가려내는
유권자들의 표의 무게도 한층 더 무거워지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