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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40] 울산, 도시철도 필요하다

설태주 기자 입력 2017-06-15 20:20:00 조회수 89

◀ANC▶
전국 7대 광역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울산에만 도시철도가 없는데요,

이웃 도시들이 도시철도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울산은 도시철도 건설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ND▶
◀VCR▶

광역시 승격 20년을 맞은 울산,

광역시 승격 이전이나 지금이나
버스가 유일한 시민의 발입니다.

◀INT▶ 김호영
제가 옛날에 현대중공업 다녔는데
버스를 두 번 세 번 갈아타고 갔거든요.

인구가 해마다 1만 명 이상 늘고 있는
경남 양산시 입니다.

CG1> 2천7년 부산 지하철 2호선이 양산역까지
연장되고
CG2> 부산 지하철 1호선의 구도심 연결까지
추진하면서 역세권 등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건설비용 수천억 원은 대부분
신도시 개발로 이익을 얻은 LH 등의
지원금으로 충당됐습니다.

◀INT▶ 이상옥 양산시 개발주택국장
서민들이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자가
나더라도 해야 되는 건 맞고..

이같은 효과 때문에 부산과 대구, 대전 등
타 도시가 앞다퉈 도시철도 건설에 나서고
있지만, 울산은 10년 전 세운 도시철도 계획이 금융위기로 무산된 이후 지금까지 논의가
중단돼 있습니다.

◀INT▶ 한삼건 울산대 교수
도시철도를 도입하면 도시 전체의 전반적인
경쟁력이 올라가게 되고요.

시내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인 울산의
버스수송 분담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광역시 20년,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도시철도 건설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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