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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언제든지 감사를 할 수 있는
사이버 감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각종 학교 비리 차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남, 문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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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교에선 학교 직원이
공금 800여만 원을 빼돌리는 등
비리 투성이었지만,
도교육청이 자체감사를 벌인 뒤에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 주기가 3년 이상으로 길다보니
각종 비리 사실을 제때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겁니다.
(s\/u)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경남교육청은 IT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감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사이버감사 시스템은
소속 기관과 학교의 모든 계좌와
법인카드 거래내역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교 회계 장부와
은행 입·출금 정보를 비교해
잔고가 일치하지 않거나
등록되지 않은 계좌로 이체하는 등의
회계부정 사례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 각종 수당 부정 수령이나
출장 일수 과다 등
120여 개 위험요소를
24시간 관리함으로써
각종 비리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사이버감사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회계사고가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조재규\/경남교육청 감사관
(실시간 감시로 인해) 비리나 비행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함으로써
비리 예방이 가능합니다.
경남교육청은 6명의
사이버감사 요원을 배치한데 이어
각 지역교육청에도
사이버감사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교육 비리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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