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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사회적 논란이 불거지면서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갑작스런 매출 하락으로 생계마저 위협받으면서
애꿎은 가맹점들만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송광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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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 곳의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회장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빚으면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불매운동 움직임까지 나타나면서
당장 애꿎은 가맹점 업주들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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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매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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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를 위해 일하는 가맹점주들은
본사와 오너의 예측하지 못한 행동에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까지 확산돼
가맹점주들의 근심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일부 업소의 매출은 지난해 이맘때의
반토막이 나기까지 했고..
비난의 목소리가
가맹점주에게 쏟아지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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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다 해놓고 기분나쁘다고 취소."
가맹점들의 불만은 치솟고 있지만,
본사 차원의 뾰족한 대책도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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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최소화 위해 대책 논의 중."
이렇게 프랜차이즈 본사의 문제 때문에
가맹점들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는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극심한 불황 속에 피해가 겹치면서
그러잖아도 힘겨운 자영업을
위기로 내몰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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